질병과 식사관리
 
 
종양 혹은 악성신생물이라고 불리는 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를 차지 하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치료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이는 체내 세포가 비정상적인 자가 증식을 계속하면서 원래 발병한 장기에서 다른 부위로 전이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란 암세포는 원래의 정상 조직의 기능과 특성을 잃게 되어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암세포의 특징은 세포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핵의 크기가 다양하며 빠른 분열로 멈추지 않고 성장하여 각 신체 기관 혹은 주변조직을 파괴하게 됩니다.
암의 발생원인
암의 발생원인은 자외선, 약물, 술, 식습관, 담배, 바이러스, 작업 환경 등에 따라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환경적인 요인, 생활습관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DNA에 돌연변이를 야기하여 발생합니다.
암의 증상
암으로 증상은 암의 종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합니다. 암으로 인한 증상과 징후는 암 조직 자체의 영향, 주위의 장기에 영향을 줄 때 생깁니다. 또한 암이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면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암의 초기단계 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나타나는 증상이 다른 흔한 질병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 구분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암이 진전 되면서 암이 발생한 본 기관, 그 주위의 기관에 따라 암의 징후가 나타나는 속도는 달라지게 됩니다. 신경이나 혈관과 같은 좁고 작은 부위에 암세포가 증식하게 되면 대장이나 유방과 같은 부위에 암세포가 증식 하는 것 보다 빨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암의 종류에 따른 증상
유방암
우리나라 여성에게 유방암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입니다. 각각의 유선은 소엽으로 나뉘어 있고 소엽에는 선관이 연결되어 있는데 90%의 유방암은 이 선관에서 발생한 관암종이고 소엽에서 발생하는 유방암의 약 5~10%은 소엽에서 유발하는 소엽암종이 발생합니다. 유방암의 특징적인 증상은 유방에 응어리가 지고, 보조개 같이 움푹 파여 피부가 붓게 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간암
간은 탄수화물ㆍ단백질ㆍ지방 대사, 해독작용, 혈액 속에 침입한 세균의 파괴, 혈액응고 인자 합성, 혈액량 조절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이러한 간에서 발생하는 암의 증상은 식욕부진, 권태감, 복부 팽만감, 변비 혹은 설사, 소변의 농염, 황달 및 명치에서 응어리를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암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위암은 위의 가장 안쪽의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에서 시작하여 위벽을 통과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면서 발달하게 됩니다. 위는 단독 원인 보다는 환경적, 유전적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여 발병하게 되며 주된 증상은 구역질, 구토가 흔하게 나타나며 배에서 응어리가 지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흑색변이나 토혈의 증상을 보입니다.

폐암
폐암은 일반적으로 원발성 폐암을 의미합니다. 폐암의 85%는 직․간접적인 흡연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폐암의 증상은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기침, 가래, 호흡기 출혈, 흉통 등이 생기게 됩니다. 암이 진전되면 체중감소, 호흡곤란 및 목소리가 쉬게 되는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대장암
음식을 섭취하면 음식물은 구강,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소화관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 됩니다. 이때 대장에서는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이뤄지는 기관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종양을 뜻합니다. 대장암의 주 증상은 통증보다는 항문에서 출혈이 있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암의 치료
수술
암의 치료의 수술 방법은 암치료에 있어 가장 대표적이고 오래된 방법으로 종양을 포함하여 주위 조직과 림프절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수술이후에도 암세포의 경우 미세한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 수술과 다른 치료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합니다.

항암치료
항암제 투여방법은 암세포가 세포분열이 매우 활발하다는 특징을 이용합니다. 암세포의 대사경로에서 DNA에 직접 작용하여 DNA를 복제, 전사, 번역과정을 차단시키거나 핵산 전구체의 합성을 방해하고 세포분열을 막는 역할을 해서 암세포를 제거합니다. 항암제는 골수세포가 파괴되어 백혈구, 혈소판, 적혈구가 감소되고 모낭세포가 파괴되어 탈모 현상이 일어나며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등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치유를 목적으로 전이가 없고 암의 크기가 작을 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외과적 수술보다 신체손상이 적고 장기의 기능을 보존할 수 있어 많이 이용되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암 크기에 따른 제한이 있으며 암이 여러 곳에 전이된 경우 또한 제한됩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는 피로, 피부건조, 붉어짐, 부어오름, 가려움 등의 피부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탈모, 위 장관 장애, 구강 장애, 비뇨기 장애등의 부작용을 나타내며 방사선 폐렴이나 장기적으로 볼 때 암 유발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식이요법
식이요법은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암 환자에게는 다양한 색의 야채와 과일섭취가 파이토케미칼을 보충시켜 주어 항산화기능을 하고 발암물질에 의해 생겨난 활성산소 및 유전자의 손상을 감소시키고 복구하여 암의 발생율을 낮춰 주는 식이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칼은 녹색식물에 많은 클로로필, 주황색 또는 노란색 계통의 식품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파란색, 보라색 식품에 많은 안토사이아니딘 등이 있습니다. 항암효과가 기대되는 식품은 마늘, 양배추, 감초, 대두, 생각, 당근, 샐러리등이 있습니다.
암 종류에 따른 위험 인자

암 종류 위험 인자
유방암 고지방식, 고열량식
간 암 상한 음식
위 암 고염식, 장류, 뜨거운 음식, 훈제생선, 고질산 함유 음식
폐 암 흡연
대장암 고지방식, 저섬유식, 생선․육류 조리시 생성되는 헤테로고리 아민류